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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반건설, 대우건설 인수 포기할 듯
호반건설(오른쪽)과 대우건설.[중앙포토]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반건설이 대우건설 인수를 철회한다고 매일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. 매일경제는 투자은행(IB) 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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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건설업계 13위 호반건설, 3위 고래 삼켰다
━ 대우건설 매각 대우건설 vs 호반건설 계열 대우건설의 새 주인으로 호반건설이 낙점됐다. 건설업계 시공 순위 13위 회사가 3위를 인수했다. ‘새우가 고래를 삼킨 격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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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가 고래 삼킨 격…호반건설, 대우건설 인수자로 낙점
[각사] 건설업계 시공 순위 13위인 호반건설이 3위인 대우건설의 인수자로 선정됐다. 2016년 기준 매출액은 호반건설이 1조2000억원, 대우건설이 10조9857억원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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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 "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, 다음달로 연기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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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브랜드가치, 2위 힐스테이트·3위 자이…부동의 1위는
[각사] 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래미안이 '부동의 1위' 자리를 지켰다. 반면 중위권 순위에서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. 23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'브랜드스탁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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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반건설, 대우건설 품을까…본입찰 단독 참여
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 대우건설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. 산업은행은 이르면 다음주 중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할지를 결정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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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은 “대우건설, 인수자 있으면 장부가 안 따지고 판다”
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 사옥. 국내 건설업계 3위(시공능력평가)인 대우건설이 7년여 만에 인수·합병(M&A) 시장에 나왔다. 국내 건설사가 인수하면 건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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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주인 찾는 대우건설…부영·호반 "관심 없다", 외국 자본은?
국내 건설업계 3위(시공능력평가)인 대우건설이 7년 만에 인수합병(M&A) 시장에 나오면서 새 주인이 누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 국내보단 해외 자본이 인수할 가능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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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피 5000만원 드려요”… 로또된 아파트 분양권
시중 유동자금이 아파트 분양시장에 몰리고 있다. 분양권 투자는 적은 자본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지만 역으로 위험도가 가장 큰 상품 중 하나다.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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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] 홍대·이태원 지고 연남동·경리단길 뜨는 이유
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한 부동산정보업체가 주요 상권의 임대료 동향을 조사했다. 고공행진을 계속하던 홍대·이태원 상권은 위축되고 주변 지역이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.부동산114가 분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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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00억 vs 1조200억 … ‘경영권 프리미엄’ 등 3700억 시각차
금호산업 매각을 둘러싼 채권단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신경전이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. 박 회장은 21일 채권단 회의에서 6503억원을 인수 희망가격으로 제시하고 배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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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산업 인수전 뛰어든 호반건설,지분 매각한 이유?
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보유지분을 모두 매각했다. 이 영향으로 금호산업의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. 호반건설은 지난달 25일 금호산업 인수의향서(LOI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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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수전 후끈…금호산업 주가 상한가 직행
금호산업 인수전이 후끈 달아오르면서 주식시장이 열리자마자 이 회사의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. 26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가격제한폭(14.99%)까지 오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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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 최대 주주 금호산업 누구 품에
박삼구(사진)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명실상부한 그룹 오너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까. 30일 금호산업 매각 공고를 시작으로 인수전이 본격 개시되면서 박 회장의 인수 가능성이 초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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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신시장 개척·틈새 공략 … ‘지속가능 성장’ 목표로 뛴다
요즘 건설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‘지속가능 성장’이다. 부동산 시장 침체 장기화로 하루 아침에 무너지는 대형 건설사가 나타면서 위기감이 커졌다.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